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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투자 ETF(Exchange Trade Fund)란?
    nomad's tools 2021. 1. 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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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주식 말 그대로 주식 열풍이죠?

    하지만 우리 플랫폼 노동자들의 능력은 어쩜 투자보다 더 높은 경지에 있지 않을까요? ㅎㅎ.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선택과 집중, 꼭 필요한 레버리지 그곳에는 명확한 정보가 있습니다. 

    주식에 몰두할 시간이 없는 디노들(플노)!!

    개인적으로 ETF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뭐 대충 트레이딩 툴에서 추천하는 ETF나 이름 있는 ETF에 투자를 하는 게 대부분일 거라 생각되긴 하나 그래도 뭔가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이름도 명확한 ETF.COM를 방문하는 것도 개발자로서 좋은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가 공식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스칼라를 알려면 스칼라 사이트를 가고, Go 언어를 알려면 Go official site를 먼저 가야겠죠. 김병철 씨(막지어냄) 블로그나 박철수의 유튜브를 가는 건 어쩜 광고나 한번 밟아 보겠다는...??

    확실한 건 은행이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고 경제 역시 제정신은 아닌 거 같으니까요 

    www.etf.com

     

    들어가 보죠 하늘색 매뉴바에 ETF Stock Finder를 클릭하면 현재까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ticker와 많이 포함되는 stock들을 TOP5 순으로 볼 수 있어요 

    www.etf.com/etfanalytics/etf-stock-finder

    역시 아마존을 많이 검색되고 애플이 ETF에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럼 이제 Stock finder에 Nvidia를 입력해 보죠 
    www.etf.com/stock/NVDA

     

     

     

    오호 디자인 깔끔하네요.. 다음으로 ETF.com의 insight를 볼까요? 여기서 스크리너나 insight를 반드시 체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전문 투자자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기 때문에 이런 insight가 우리의 이상한 뇌피셜보다는 더 났겠죠. 다시 강조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official 한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위에 내용을 대략 보면 NVDA의 가장 큰 ETF 보유자는 약 7.83만 주를 보유한 Invesco esco QQQTrust(QQQ)라고 합니다. 
    또한, NVDA는 바닐라 및 액티브 ETF가 즐겨 찾는 주식입니다. 그것은 광범위한 ETF(전문 용어 같은데 모르겠음)에 속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NVDA를 보유하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 ETF는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 ARCW로, 150.70%의 수익을 올렸다. 
    아크인 베스트 이종목은 우리나라에서 상당수가 보유하고 있는 거 있는거 같아요.(유튜브에서 많이 소개가 된 게 아닐까?) 

    NVIDA를 가장 많이 할당한 USD(티커)를 클릭할게요 ProShares Ultra Semiconductors fund에 대한 좀 더 상세 내용을 보죠. 

    www.etf.com/USD#overview

     

     

    뭔가 기관 느낌의 분석 내용이 있네요. MSCI ratigng BBB. 음.. AAA 가 제일 좋겠네요. 

    MSCI ESG Fund Rating: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기적인 리스크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부터 최악의(CCC)까지 있고요. 높은 등급의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강력한 관리 및/또는 개선 경향을 보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은 ESG 이벤트로 인한 운영 중단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가장 중요한 etc.com 스크리너 & 데이터베이스를 보죠 

    www.etf.com/etfanalytics/etf-finder

     

     

    Filter를 이용해서 1~5년 사이에 추이를 볼 수 있어요. 

    리스크 분산을 믿고 섹터별로 특징을 좀 더 알아보고 자신이 잘 아는 혹은 관심 있는 섹터로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투자는 아무래도 낮은 가격에 들어가는 게 이득이겠죠


    근데..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투자 방식임에도 지금 시장이 전체적으로 너무 상한가라는 게 좀 걸립니다. 
    왠지 이전 버블 최고점을 찍는 분위기랄까요? 

     

     

     

    재미있는 건 단지 지금까지의 % 의 연결만을 봤을 뿐이데.. 지금쯤 내려갈 때가 된 거 같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예측을 하고 있는 저를 보네요.

    ETF 역시 들어갈 시점 즉 적절한 매수 시기에 들어가고 금액과 투자의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아무쪼록 무조건적인 배팅을 하는 것보다는 공격적인 펀드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그래프는 그래프다 

    주식의 그래프는 무슨 의미를 가지는 걸까요? 그래프는 그래프 아닐까요? 
    여전히 이걸 이용해서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건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이처럼 주식 분석은 그냥 티브이를 보면서 생각의 흐름대로 설명하거나 몇 가지 특징점만 보고 이상한 논리를 펼쳐도 결론만 흐지부지 내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는 거 아닐까요 모든 게 기업이 투자금을 이용해서 좀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거 그게 주식시장의 본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트코인의 진정한 능력


    초기 비트코인 시장을 보면 지금까지의 은행 사업에 경종을 울리고 금본위의 화폐시장을 우리가 만들어가는 무형의 노력에 그 가치를 주자는 게 저는 코인 시장이라 생각했어요.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도 비트코인은 미래에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임은 분명하죠. 

     

     

    그런 완성도 있는 코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알고리즘의 검증이 들어가고 사실상 끝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본금이 필요했죠. 

    그때 당시 더 나은 금융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 세상을 바꾸자는 것. 그것이 개발자의 손에 들어왔다는거에 엄청난 흥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코인은 전반적인 실물 경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죠. 

    하지만 코인 시장에 (전자지갑을 엮어 놓은 트레이드 플랫폼) 별 기준 없이 올라가고 그걸 또 상장이라고 했었죠. 이상하게 코인에 달러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저는 생각했죠

    뭐지? 화폐를 대체하려고 만드는 거 아니었어? 석유야? 주식이야? 채권이야? 뭐하나 쓰지도 않는데? 저게 왜 가치가 있다는 거지? 

    더 웃긴 건 이건 상승세라 표현하고 앞으로 이코인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요.. 어 저 사람들은 뭐야?? 옆에 형이 스캠으로 만든 코인에 대한 분석을 50장이나 만들었어!!!! 토론하고 있어!!! 

     

     

    그냥 난....

    우리 집개가 뛸 때마다 개밥 코인을 주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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