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 13 9380 에 우분투를 깔지마라..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죽을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 

 

구래도 정말 너무 짜증이 났다...

 

일단 나는 우분투를 밀어 버렸다. 

 

가장 큰 문제는 wifi 다. 음.. 일단 9380은 궁합이 안 맞는다. 가능하면 우분투가 탑재된 xps13 developer version를 해외에서 구매하기를 강력히 추천하다. 

 

 

근데 ㅎㅎㅎ 아 윈도즈 10을 깔고 정말.. 아 윈도가 이렇게 변했던가?(필자는 윈 7을 2번 쓰고 더 이상 윈도를 쓰지 않았다) 더 대단한 건 이제 새로운 인도 CEO로 바뀐 후로 윈도에서 ubuntu bash가 된다 심지어 그냥 우분투가 된다.. 그래.. 

윈도와 리눅스를 네트워크 드라이버로 엮는 한이 있었도.. 한번 시도해 보자!!!!. 

 

진짜...

 

우분투 정말.. wifi랑 모니터 해상도는 어떻게 해야 된다. 아 진짜 너무 떨어진다. 다음 버전에는 기대를 걸어 보려고 한다. 

 

쓸지 안 쓸지 모르는 다음 포스트에는 윈도에서 우분투를 가상 머신 없이 어떻게 쓰는지 활용하는지 개발을 해보면서 포스트를 남겨야겠다. 

 

그나저나 얼마 전 배민이 딜리버리 히어로한테 흡수됐다. 4조 7천억 원... 그렇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대부호가 또 한 번 탄생하는 듯하다. ㅎㅎ 요새 들어 생각해 보면 지금 세상은 합리라는 안전함에 점점 기이하게 변하고 있는 거 같다.. 반면 그것을 꺠는 부류는 어느 때보다 쉬운 환경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합리란.. 뭘까? 글쎄 Resonable...

너무 자신을 죽여 가면서 합리를 외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솔직히 이 말은 사람들 사이에 쓰이는 말은 아닌 거 같다. 사람 사이에는 무엇보다 신뢰다 돈 위에 아래에 상관없이 우리는 믿음과 신뢰 이게 우리 부모가 알려준 동양인에 잠재력 중 하나 아니던가...(듣고 있나 딜리버리 독일)

우린 우리만의 흐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흐름은 타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니깐... 

합리적인 것만 목표가 아닌 거다.

 

 

XPS 13 9380에 대한 지원 |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 | Dell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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